AN ARCH NEVER SLEEPS
사람을 위한 책, 사람과 책을 위한 공간 / 아크앤북

아크 앤 북 서점은 기존의 있는 서점과는 분위가 다른 느낌 이였습니다. 저는 말씀했다시피 책을 잘 사지 않는 사람인데 이 공간에서 한 시간 반 정도 머물렀던 것 같습니다.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이 이곳에 오래 머물렀다는 것 만으로도 저에게는 참 대단한 일 이였던 것 같습니다. 아크앤 북은 인테리어 자체도 공간과 책을 독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관심이 생기도록 노출시킬까 라는 생각으로 공간을 만든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크 앤 북의 인테리어는 이렇게 터널처럼 아치 형태의 책장이 특징입니다.

어느 연구 결과에도 나와 있는 내용인데, 책을 사서 읽지 않아도 책을 꽂아만 놔도 지적 사고 능력이 상승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독서의 시작은 책을 고르는 것부터 라고 하던데 이렇게 전자책이 아닌 실제 책이 주는 영감과 가치는 정말 큰 것 같습니다.
저는 베스트셀러인 '달러 구트 꿈 백화점'과 현재 저에게 필요한 '나의 첫 사이드 프로젝트'라는 책 두 권을 구입했습니다. 엽서도 샀습니다. 그리고 아크 앤 한 권은 예쁘게 아크 앤 북에서 크리스마스 엽서도 사서 집에 와서 포장을 했습니다.

짜잔 크리스마스때 친구에게 주려고 이렇게 예쁘게 포장도 해보았습니다. 예쁩니다.

이책의 제목은 나의 첫 사이드 프로젝트 입니다. 한시간 정도 구경하다가 집어온 책입니다.
집에서 운동하면서도 읽고 틈틈이 힐링하며 읽는 중이랍니다. 내용은 요즘 시대에 맞는 부케도 있고 본업도 있고 하고 싶은 게 있다면 꼭 실행해보라는 책의 내용입니다.
여러분도 코로나로 힘든 요즘 책을 읽으며 마음에 힐링을 주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롯데월드 몰의 아크 앤 북으로 얼른 가보시길 바랍니다.
[휴머니스트]나의 첫 사이드 프로젝트 : 본업도 있고 부캐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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