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C30)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으로 커피값 줄이고 홈카페 즐겨요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C30  사용기 

오늘은 지인께 선물 받은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c30에 대해 사용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카페를 잘 이용하지 못하는 요즘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이 집에서 간편하게나마 홈카페를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효자 템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지인의 선물로 도착한 택배입니다. 열기 전 너무 설레었습니다.

 

 

먼저 택배를 열면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샘플 캡슐도 있습니다. 저는 화이트 색상을 받았습니다. 

 

 

본체 윗뚜껑을 열면 캡슐을 넣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캡슐을 하나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캡슐 보관함을 따로 사서 저렇게 비치하였습니다. 보기에도 좋고 맛 별로 골라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캡슐을 넣은 다음에는 버튼을 눌러 예열을 해주시면 됩니다.  예열이 다 되면 깜박이던 불빛이 깜박이지 않고 불만 들어와 있을 겁니다. 그 뒤 에스프레소의 경우에는  짧은 컵을 아메리카노의 경우 긴 컵 모양의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간단하죠? 저는 주로 아메리카노로 먹었습니다. 좀 연하게 먹는 편이기 때문에 아메리카노 버튼을 두 번 눌러 컵에 가득 담기도록 하였습니다. 진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은 버튼을 한번만 누르시면 됩니다.

이제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에 대한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장점? 

 

-조작법이 매우 간편하는 겁니다.

 

-원두가루를 탬핑하여 넣는 것도 귀찮은 일인데 캡슐 하나만 넣어 매우 간편합니다.

 

-네스프레소 외 다른 호환되는 캡슐이 많습니다. (일리/스타벅스/캡슐티 등)

 

-사이즈가 작아 주방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 좋습니다.

 

-물통 분리가 간단하고 세척 시 물통만 잘 닦아주면 되므로 매우 간편합니다.

 

-커피 추출 시간 또한 짧은 편입니다.

 

-잔고장 나지 않고 아직까지 잘 사용 중입니다.  6개월째 고장 없었습니다.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단점?

 

-아직 단점 없고 너무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그럼 버츄오 VS 미니 어떤것이 좋을까요?

 

-버츄오의 경우 호환이 안된다고 합니다. 에센자 미니의 경우 다양한 캡슐과 호환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버츄오는 아직 호환이 없어 공식 홈에서 캡슐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쉬는 날에는 요렇게 집에서 홈카페를 열기도 하며 분위기를 내기도 합니다.

이렇게 저는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c30에 대해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커피를 정말 자주 마셨었는데 커피값이  진짜 많이 줄었습니다. 커피가 마시고 싶은 아침에는 텀블러에 담아 가서 회사에서 먹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에게 꼭 필요하고 실용적인 커피머신 선물이었습니다. 없으신 분은 꼭 장만하시길 바랍니다. 추천드립니다.

대청소 다 하고서 여유 부리며 커피 마실 때 너무 좋았습니다. 

또 팁이 있다면 다른 캡슐보다 일리 캡슐로 내릴 경우 크레마가 더 잘 추출되는 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일리 캡슐을 추천드립니다.  일리 캡슐이 크레마도 많고 부드럽고 진하게 잘 내려옵니다. 맛도 더 고소한 편입니다.